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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맥 뉴스] 대형 LED에 온라인 스트리밍... BTS 더 화려하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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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BTS) 대면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를 개최,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공연은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면 콘서로, 방탄소년단은 한국에서 대면 공연을 통해 선보이지 못했던 곡을 비롯해 일곱 멤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곡들을 엄선해 세트리스트를 채울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보전에 나섰다. 첫 테이프를 끊은 제이홉에 이어 정국과 슈가, 지민이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리 함께라면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Permission to Dance'의 가사도 덧붙이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대형 LED를 활용한 상징적 무대 장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무대 세트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팬 경험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과 온라인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뷰잉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가 만나는 그 순간을 더 크게, 다 같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공연 열기로 영화관이 뜨거워질 수 있도록 열심히 즐기겠다"라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을 위해 첫날(3월 10일)과 마지막 날(3월 13일) 공연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12일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관객들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여개 국가·지역 영화관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 '공식상품 판매 스토어'는 공연장이 아닌 잠실 롯데 월드몰에 마련됐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식상품 판매 스토어는 지난 5일 개장해 오는 18일까지 문을 연다.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선곡, 무대 구성, 연출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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