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맥 뉴스] 식물LED전구 이용 차광 후에도 보광재배로 상품성 증가

고온에서 발생하는 장해로 인하여 작물재배 시 더 나은 상품성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과하게 온도가 올라가는 시간대에 차광 후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보광 기술인 농업용LED 전구의 사용으로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날씨가 좋아도 장애물로 인한 음영이 그려져 작물 생육이 좋지 않거나, 잦은 구름 발생과 장마로 인하여 일조가 불규칙 할 때 보광재배 기술로 상품성 향상 및 고온으로 인한 병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고온 다습한 농업 환경에 방어 설계가 되어 있어 다른 제품 대비 수명이 좋고, 보광재배 시 비닐하우스 교체 주기도 연장되며 생육 및 품질이 향상된다. 병해에 좋은 파장이 포함되어 면역력이 강해져서 방제를 줄여 농가들의 경제적인 효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제 가을부터 겨울까지 짧아지는 일장 시간과 약해지는 일조량으로 농작물의 상품성과 수확량이 여름의 맑은 날 대비 상황과 비교할 수 있다.

엠지디세광의 식물재배LED 태양벨의 사용량이 늘고 있어 미리 준비해야 설치 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또한 농업인들 대상으로 홍보 특가를 진행하여 농가들의 시설 설치 비용 부담을 많이 줄여주고 있다고 한다.

출처 : 농업정보신문(http://www.nongup.net)